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도전해본 이모티콘 만들기에 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어느 날 저에게는 유튜브라는 공간에 일상을 올리고 또 여행의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이 되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하면 수익이 발생한다는 대도서관님의 인터뷰를 보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많이도 공유되고 노출이 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무엇인가 찾아보기 위해서 네이버에서도 검색을 하지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로 많이 검색을 하고 정보를 찾아보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유튜브도 시작을 했었는데요.
어느 날 이모티콘으로 1억을 벌었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저도 무작정 이모티콘에 도전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메모장에 이모티콘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처음 만들었었던 이모티콘은 이거는 바로 승인이 날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2주일을 기다리고 답변을 받은 것이
승인이 안되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카카오 이모티콘은 저세상으로 보내고 그래도 너무 아쉬운 것은 다른 사이트로 사이즈를 조절해서 이모티콘으로 탄생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점점 커지는 이모티콘 시장에 관해서 한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이모티콘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렇게 메신저를 확인하고 보내는 일이 일상화되어버렸습니다.
카카오에서는 2011년 11월에 처음으로 이모티콘 샵을 열어서 6개의 상품으로 시작했던 카카오 이모티콘 상품은 2018년 11월에 6500개로 늘었고 누적 구매자는 2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월 평균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신량은 22억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넓은 시장에서 내가 만든 이모티콘이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수익까지 얻는 다면 정말 기쁠것같습니다.^^
사실 정말 발로 끄적댄 것처럼 그린 이모티콘이 세상밖에 나와있으면 다시 도전하고 싶지만 ㅎㅎ 그래도 어떤 것들이 인기가 있는지 시장조사를 하고 하는 것부터 다시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무한한 내 아이디어들을 살짝 수정을 하고 보완을 한 다음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왜냐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있어서 살짝 아쉽거든요.^^
제가 마지막으로 그려본 이모티콘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이 아이가 제 마지막 이모티콘입니다.
잘 만들었으면 통과가 됐을 텐데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는데...
많이 아쉽네요.^^
이모티콘이 통과가 되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요것이 바로 와콤 태블릿 인튜어스 ctl 6100wl입니다.^^
이렇게 바람 풍선의 표현은 아쉽게도 세상 밖을 나오질 못했어요.
하지만 디자인은 등록을 했답니다.^^
그럼 저는 다른 도전을 또 하러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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