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겨울에 다녀와서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곳을 다녀오는 일정이라 영상 찍고 노트북에 업로드하고 기록하고
사실 실제로 많이 본 것보다 영상으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눈으로 더 많이 담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일정은요?
런던-파리-밀라노-취리히-뮌헨 순서로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런던의 주요 명소를 소개할게요.
런던 브리지, 타워브리지, 런던아이, 웨스트민스터, 빅벤 모두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실제로 가보신 것처럼 생생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런던 브릿지와 타워브리지는 런던의 명물이죠.
타워브리지는 중간 교량이 넓어 큰 배도 지나갈 수 있게 해 놨는데요.
HMS Belfast는 영국 군함으로 세계 2차 대전에서 활약한 군함을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더 퀸스 워크라는 강변거리에서 타워브리지 야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퀸스 워크는 경치가 좋을 뿐만 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강 맞은편에는 타워 오브 런던이 보이고요. 영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런던 지하철을 타봤는데요. 카드 이름이 오이스터예요^^
역은 좁고 복잡하게 되어있었어요.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나오면 런던아이를 볼 수 있어요.
지금 현재는 정식 명칭이 코카콜라 런던아이입니다.
캡슐이 총 32개입니다. 이는 구가 총 32개라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현재 빅벤은 보수공사 중입니다.
2022년이 되어야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브릿지를 걸어서 국회의사당으로 가보았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앞에 조지 5세 동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동상들도 많이 담아왔습니다.
과거의 영국수상, 유명 정치인들까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걸어서 웨스트민스터 애비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인사들의 묘지가 있습니다.
여왕을 호위하는 호위병의 숙소도 멀리서 보았습니다.
굉장히 웅장하고 멋스럽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감상하실까요?